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장 초반 모두 내리고 있다.
10일 오전 9시10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19포인트(0.23%) 내린 1832.02를 보였다.
▲ 10일 오전 9시10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19포인트(0.23%) 내린 1832.02를 보이고 있다. |
코스피에서 개인투자자는 91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87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실시간 급등주를 살펴보면 디씨엠(21.67%), 신풍제약(21.03%), 경방(20.85%) 등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4.08%), 셀트리온(0.71%), LG화학(0.31%), 현대차(3.50%), 현대모비스(3.09%) 등 주가가 올랐다.
반면 삼성전자(-0.51%), SK하이닉스(-1.53%), 네이버(-0.90%), LG생활건강(-2.47%) 등 주가는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68포인트(0.11%) 낮아진 615.27을 나타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51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6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3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실시간 급등주를 살펴보면 코센(22.02%), 이에스브이(21.60%), 서울리거(18.93%) 등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0.87%), CJENM(0.38%), 셀트리온제약(2.26%), 스튜디오드래곤(0.94%), 제넥신(11.02%), 헬릭스미스(0.13%) 등 주가가 올랐다.
반면 에이치엘비(-0.20%), 펄어비스(-0.61%), 씨젠(-1.56%), 케이엠더블유(-0.65%) 등 주가는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