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SK이노베이션과 SK렌터카 주가는 5% 가까히 상승했다.
9일 SK이노베이션 주가는 전날보다 4.7%(4400원) 상승한 9만8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날 SK이노베이션 주식은 모두 116만5136주 거래됐으며 거래대금은 1125억2500만 원이었다. 기관은 SK이노베이션 주식을 5만4926주 순매도했으며 외국인은 9만6127주 순매수했다.
SK렌터카 주가 역시 4.82%(370원) 오른 8050원에, SK디스커버리 주가는 4.24%(1150원) 상승한 2만8250원에 장을 마쳤다.
SKC 주가는 3.97%(1650원) 높아진 4만3200원에, SK머티리얼즈 주가는 2.27%(3300원) 상승한 14만8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가스 주가는 2.13%(1500원) 오른 7만2천 원에, SK케미칼 주가는 2.02%(1600원) 상승한 8만700원에 장을 끝냈다.
SK 주가는 1.79%(3천 원) 높아진 17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SK바이오랜드 주가는 0.85%(200원) 상승한 2만3800원에, SK하이닉스 주가는 0.59%(500원) 오른 8만5천 원에, SK네트웍스 주가는 0.51%(25원)상승한 4975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SK텔레콤 주가는 0.26%(500원) 하락한 19만3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