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3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8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02%(1천 원) 내린 3만2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8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02%(1천 원) 내린 3만2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개인투자자가 26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156억 원, 기관투자자는 118억 원 규모를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2.71%(210원) 하락한 754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10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74억 원, 기관투자자는 4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2.67%(650원) 떨어진 2만3700원에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13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6억 원, 기관투자자는 8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2만7850원에 거래를 마감해 2.28%(650원) 낮아졌다.
개인투자자가 13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1억 원, 기관투자자는 10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BNK금융지주(-1.61%), DGB금융지주(-0.77%) 주가도 하락했다.
반면 JB금융지주(0.46%)는 상승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