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부산물류센터 매각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쌍용차 관계자는 7일 “부산물류센터 매각작업이 거의 막바지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쌍용차는 3일 최대주주인 마힌드라앤마힌드라가 자금지원 계획을 철회하자 5일 비핵심 자산을 매각해 현금을 확보하겠다는 방안을 내놓은 바 있다.
부산물류센터는 부산 사상구에 있으며 쌍용차는 이곳을 AS부품을 쌓아두는 용도로 활용했다.
부산물류센터의 대지면적 규모는 약 1만3200㎡로 알려졌으며 이곳의 2019년 개별 공시지가는 1㎡당 171만1천 원이었다.
쌍용차는 누가 인수하는 지와 매각금액 등은 밝히지 않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쌍용차 관계자는 7일 “부산물류센터 매각작업이 거의 막바지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쌍용차 로고.
쌍용차는 3일 최대주주인 마힌드라앤마힌드라가 자금지원 계획을 철회하자 5일 비핵심 자산을 매각해 현금을 확보하겠다는 방안을 내놓은 바 있다.
부산물류센터는 부산 사상구에 있으며 쌍용차는 이곳을 AS부품을 쌓아두는 용도로 활용했다.
부산물류센터의 대지면적 규모는 약 1만3200㎡로 알려졌으며 이곳의 2019년 개별 공시지가는 1㎡당 171만1천 원이었다.
쌍용차는 누가 인수하는 지와 매각금액 등은 밝히지 않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