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들의 주가가 혼조세를 보였다.
30일 한국전력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7일보다 2.16%(400원) 오른 1만8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가스공사와 한전기술의 주가도 올랐다.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1.18%(250원) 상승한 2만1350원에, 한전기술 주가는 1.02%(150원) 오른 1만4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강원랜드와 GKL(그랜드코리아레저)의 주가는 하락했다.
강원랜드 주가는 3.74%(750원) 떨어진 1만9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GKL 주가는 1.82%(250원) 하락한 1만3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전KPS와 지역난방공사 주가도 떨어졌다.
한전KPS는 1.67%(500원) 내린 2만9500원에, 지역난방공사는 0.17%(50원) 하락한 3만 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30일 한국전력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7일보다 2.16%(400원) 오른 1만8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
한국가스공사와 한전기술의 주가도 올랐다.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1.18%(250원) 상승한 2만1350원에, 한전기술 주가는 1.02%(150원) 오른 1만4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강원랜드와 GKL(그랜드코리아레저)의 주가는 하락했다.
강원랜드 주가는 3.74%(750원) 떨어진 1만9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GKL 주가는 1.82%(250원) 하락한 1만3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전KPS와 지역난방공사 주가도 떨어졌다.
한전KPS는 1.67%(500원) 내린 2만9500원에, 지역난방공사는 0.17%(50원) 하락한 3만 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