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일규 의원이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에 입당했다.
27일 민주당에 따르면 윤 의원은 26일 더불어시민당으로 당적을 옮기기 위해 탈당계를 제출했다.
윤 의원보다 먼저 더불어시민당에 입당한 의원들은 모두 7명으로 이종걸, 신창현, 이규희, 이훈 등 지역구 의원 4명과 심기준, 제윤경, 정은혜 등 비례대표 의원 3명이다.
윤 의원이 합류하면서 더불어시민당(8석)은 비례대표 국회의원 투표 용지에서 정의당(6석)을 제치고 민생당(20석)과 미래한국당(17석)의 뒤를 이어 세 번째 순서를 차지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오후 6시 후보 등록이 마감된 시간을 기준으로 정당별 원내 의석 수대로 기호를 확정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
27일 민주당에 따르면 윤 의원은 26일 더불어시민당으로 당적을 옮기기 위해 탈당계를 제출했다.

▲ 윤일규 더불어시민당 의원.<연합뉴스>
윤 의원보다 먼저 더불어시민당에 입당한 의원들은 모두 7명으로 이종걸, 신창현, 이규희, 이훈 등 지역구 의원 4명과 심기준, 제윤경, 정은혜 등 비례대표 의원 3명이다.
윤 의원이 합류하면서 더불어시민당(8석)은 비례대표 국회의원 투표 용지에서 정의당(6석)을 제치고 민생당(20석)과 미래한국당(17석)의 뒤를 이어 세 번째 순서를 차지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오후 6시 후보 등록이 마감된 시간을 기준으로 정당별 원내 의석 수대로 기호를 확정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