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해외매체 "삼성 갤럭시M51은 트리플카메라에 펀치홀 디스플레이"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03-24 12:23: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해외매체 "삼성 갤럭시M51은 트리플카메라에 펀치홀 디스플레이"
▲ 삼성전자 갤럭시M51 예상 이미지. <온리크스>
삼성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M51이 세 개의 후면 카메라와 펀치홀 디스플레이를 갖출 것으로 보인다.

23일 정보기술(IT) 전문 트위터 이용자 스티브 H.맥플라이(@OnLeaks)와 IT전문 블로그 피그토우는 갤럭시M51 또는 갤럭시M41로 추정되는 기기의 예상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들에 따르면 갤럭시M51은 6.5인치 평면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으며 왼쪽 상단에 전면 카메라 구멍(펀치홀)이 존재한다.

뒷면에는 갤럭시S20울트라와 비슷한 사각형 모듈에 트리플 카메라를 갖췄고 지문인식센서가 있다. 이 외에 3.5㎜ 이어폰단자와 USB-C포트가 적용됐다.

갤럭시M51의 크기는 길이 162.6㎜, 너비 77.5㎜, 두께 8.5㎜로 알려졌다. 카메라 모듈을 포함한 두께는 9.5㎜다.

소식통에 따르면 해당 기기는 갤럭시M40의 후속작으로 갤럭시M41으로 불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갤럭시M40은 약 250달러로 후속작도 비슷한 가격대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번에 나온 예상 이미지가 맞지 않을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IT전문매체 샘모바일은 “삼성전자가 이어폰단자를 제거하기로 한 결정을 되돌릴 가능성은 없다”며 “양쪽에 볼륨 버튼이 있는 것도 말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