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 대부분 오름세, 비트코인 780만 원대 되찾아

▲ 22일 오후 5시14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5종 가운데 8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16종의 시세는 내렸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오르고 있다. 

22일 오후 5시14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5종 가운데 8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16종의 시세는 내렸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786만9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54% 올랐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ETH(이더리움 단위)당 1.51% 상승한 16만7800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27% 높아진 198.6원에 각각 거래됐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8만19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4.25%, 비트코인에스브이는 1BSV(비트코인에스브이 단위)당 22만1600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7.57% 각각 올랐다.

라이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1.32% 오른 4만8500원에, 이오스는 1EOS(이오스 단위)당 2.98% 상승한 2872원에 각각 사고팔렸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스텔라루멘 0.16%, 체인링크 1.68%, 에이다 1.44%, 트론 1.35%, 모네로 3.17%, 대시 1.24%, 이더리움클래식 5.17%, 크립토닷컴체인 1.67%, 넴 1.12%, 제트캐시 2.91% 등이다.

반면 쎄타토큰(-1.05%), 엔진코인(-0.12%), 에이치닥(-0.11%), 스테이더스네트워크토큰(-0.06%) 등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하락했다.

코스모코인은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