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의 'A3: 스틸얼라이브'가 20일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3위에 올랐다. <넷마블> |
넷마블이 새로 출시한 ‘A3: 스틸얼라이브’가 출시 초반 인기를 끌고 있다.
20일 모바일게임 통계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A3: 스틸얼라이브는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3위에 올랐다.
넷마블은 12일 A3: 스틸얼라이브를 출시했다. 14일 55위로 순위권에 진입한 뒤 15일 9위, 16일 5위로 순위가 차츰 올랐다.
A3: 스틸얼라이브는 대규모 다중사용자 역할수행게임(MMORPG)과 배틀로얄 장르를 융합한 모바일게임이다.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은 10위로 집계됐다. 일주일 전과 비교해 두 계단 오르면서 다시 10위권에 들었다.
반면 넷마블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5위에서 8위로 내려앉았다.
A3: 스틸얼라이브가 순위를 높이면서 중국 릴리스게임즈의 ‘라이즈 오브 킹덤즈’와 ‘AFK아레나’는 한 계단씩 밀렸다. 각각 4위와 5위로 집계됐다.
엑스엔게임즈의 ‘카오스모바일’은 9위로 나타났다. 지난주보다 한 계단 하락했다.
이 밖에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과 ‘리니지M’으로 각각 1위와 2위 자리를 지켰다.
넥슨의 ‘V4’는 6위, 4399코리아의 ‘기적의 검’은 7위로 지난주와 순위가 같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