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스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93억3700만 원, 영업손실 45억3천만 원, 순손실 227억4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5.5%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순손실도 201.8% 증가했다.
 
[실적발표] 뉴로스, 하이소닉, 삼표시멘트

▲ 김승우 뉴로스 대표.


하이소닉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1억1600만 원, 영업손실 69억 원, 순손실 67억7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69.8% 줄었다. 영업손실은 324.4% 늘었지만 순손실은 26% 줄었다.

삼표시멘트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954억8500만 원, 영업이익 480억5800만 원, 순이익 185억5700만 원윽ㄹ 낸 것으로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38%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