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회사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13일 와이제이엠게임즈 주가는 전날보다 20.14%(285원) 급락한 11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6200만 원, 기타법인투자자는 60만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6300만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액토즈소프트 주가는 15.02%(1170원) 내린 6620원, 넵튠 주가는 14.06%(630원) 떨어진 3850원에 장을 끝냈다.
베스파 주가는 13.27%(1080원) 낮아진 7060원, 위메이드 주가는 13.01%(2850원) 하락한 1만90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룽투코리아 주가는 12.18%(445원) 내린 3210원, 선데이토즈 주가는 10.45%(1750원) 하락한 1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넥슨지티 주가는 10.32%(510원) 떨어진 4430원, 미투온 주가는 8.22%(430원) 낮아진 4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네오위즈 주가는 7.98%(1300원) 하락한 1만5천 원, 웹젠 주가는 7.66%(1천 원) 내린 1만2050원에 장을 마쳤다.
더블유게임즈 주가는 6.28%(2700원) 낮아진 4만300원, 골프존 주가는 5.75%(2300원) 떨어진 3만77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게임빌 주가는 5.17%(1천 원) 내린 1만8350원, 컴투스 주가는 3.67%(3200원) 하락한 8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NHN 주가는 3.28%(2200원) 떨어진 6만4800원, 넷게임즈 주가는 2.12%(150원) 내린 6910원, SNK 주가는 0.68%(100원) 낮아진 1만4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날과 같은 64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넷마블 주가는 5.52%(4800원) 오른 9만1800원, 펄어비스 주가는 1.99%(3200원) 상승한 16만4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