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17억900만 원, 영업이익 8억1300만 원, 순손실 14억6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27.7%, 영업이익은 45.6% 각각 증가했다. 순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전환했다.
 
[실적발표] 자연과환경, 에스아이리소스, 모바일리더, 대륙제관

▲ 이병용 자연과환경 대표.


에스아이리소스는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128억3천만 원, 영업이익 4억3900만 원, 순손실 199억8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54.51% 줄고 영업이익을 내면서 흑자로 전환됐다. 순손실은 936.13% 늘었다.

모바일리더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35억5800만 원, 영업이익 49억6700만 원, 순손실 15억2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53.5%, 영업이익은 44.4% 각각 증가했다. 순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전환됐다.

대륙제관은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1972억8400만 원, 영업이익 83억6천만 원, 순이익 53억6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0.5%, 영업이익은 48.6%, 순이익은 47.7% 각각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