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스테크널러지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3억 원, 영업손실 34억8900만 원, 순손실 84억6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3.5%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307.5%, 순손실은 779.2% 늘었다.
 
[실적발표] 엔지스테크널러지, 한국철강, 서진시스템

▲ 박용선 엔지스테크널러지 대표이사.


한국철강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7191억200만 원, 영업이익 122억1300만원, 순이익 190억8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7.5%, 영업이익은 51.9% 줄었고 순이익은 56.8% 늘었다.
 
서진시스템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922억6400만 원, 영업이익 543억9700만 원, 순이익 490억1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0.9%, 영업이익은 47.5%, 순이익은 51.6%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