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바이오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6148억6700만 원, 영업이익 416억2500만 원, 순손실 154억7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7% 늘었다. 영업이익은 55.2% 줄고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토니모리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20억2600만 원, 영업손실 2억7400만 원, 순손실 56억9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4.94%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94.54%, 순손실은 26.97% 줄었다.
메가엠디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03억7400만 원, 영업손실 8억4400만 원, 순이익 8억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6.70% 증가했다.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하고 순이익은 28.61% 감소했다.
일지테크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911억2600만 원, 영업손실 145억8200만 원, 순손실 42억7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6.3% 줄었다.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하고 순손실은 24.0% 확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