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컴퍼니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54억5900만 원, 영업손실 34억8400만 원, 순손실 159억2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12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0% 늘었고 영업손실은 75.9% 축소됐다. 순손실은 1.9% 확대됐다.
 
신상국 아가방컴퍼니 대표이사.

▲ 신상국 아가방컴퍼니 대표이사.


일진디스플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56억8800만 원, 영업손실 307억8900만 원, 순손실 304억8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53.6%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태양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418억2200만 원, 영업이익 70억4800만 원, 순이익 73억6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73%, 순이익은 299.84% 늘었다.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한전기술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486억3500만 원, 영업이익 440억6900만 원, 순이익 263억9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3.4%, 영업이익은 105%, 순이익은 104.1%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