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지앤엠이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730억1300만 원, 영업이익 9억9100만원, 순이익 10억9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9.7%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실적발표] 국영지앤엠, 나노캠텍, 대창, 잉크테크

▲ 최재원 국영지앤엠 대표이사.


나노캠텍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74억6500만 원, 영업이익 60억2500만 원, 순이익 4억8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1.9% 줄었고 영업이익은 3.8% 증가했다. 순이익은 56.4% 감소했다.

대창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989억8800만 원, 영업이익 169억8800만 원, 순이익 46억9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5.5%, 영업이익은 1.9%, 순이익은 62.3% 줄었다.

잉크테크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90억7800만 원, 영업손실 13억1900만 원, 순손실 28억3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6.7% 상승했고 영업손실은 40.5% 늘었다. 순손실은 33.3%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