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바이오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22억9천만 원, 영업이익 6억4200만 원, 순이익 2억8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5.9% 늘었고 영업손익과 순손익은 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실적발표] 우정바이오, 미래에셋대우, 바이오니아, 로스웰

▲ 천병년 우정바이오 대표이사.


미래에셋대우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5조4369억160만 원, 영업이익 7279억5500만 원, 순이익 6642억5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15.9%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42.1%, 43.8% 증가했다.

바이오니아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62억9200만 원, 영업손실 85억2100만 원, 순손실 74억2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50.7%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26.4% 줄었다. 순손실은 15.4% 감소했다.

로스웰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77억2200만 원, 영업이익 42억2100만 원, 순이익 21억7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7.9%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73.3%, 82.9%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