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파스넷이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041억4900만 원, 영업이익 33억1500만 원, 순손실 119억4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1.7%, 영업이익은 8% 늘었지만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실적발표] 오파스넷, 다날, 필링크, 서희건설, 인바디

▲ 장수현 오파스넷 대표이사.


다날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931억6200만 원, 영업이익 121억8700만 원, 순이익 250억1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8%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38.5% 늘었다.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필링크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50억6800만 원, 영업이익 58억7100만 원, 순이익 33억6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79.69%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서희건설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429억 원, 순이익 1182억3200만 원, 순이익 623억3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9.15%, 영업이익은 42.33%, 순이익은 68.82% 늘었다. 

인바디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70억5900만 원, 영업이익 271억7600만 원, 순이익 200억8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7.5%, 영업이익은 14.8%, 순이익은 2.7%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