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하나투어, 코로나19 확산 막기 위해 3월1일까지 모든 직원 재택근무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0-02-26 18:48: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하나투어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시행한다.

하나투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월1일까지 재택근무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하나투어, 코로나19 확산 막기 위해 3월1일까지 모든 직원 재택근무
▲ 김진국 하나투어 대표이사 사장.

하나투어는 25일 본사 직원 가운데 코로나19 의심증상자가 있어 본사 방역작업을 시행했다. 의심증상이 있던 직원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나투어는 본사 1층에 열감지 카메라를 설치해 직원과 방문자들의 발열 여부를 체크하고 있다.

이에 앞서 하나투어는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하던 1월 중순부터 직원 가운데 임산부와 중국 방문자는 의무적으로 재택근무하도록 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정부의 코로나19 확산 방지 노력에 동참하고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재택근무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경총회장 손경식, 이재명 만나 "반도체 보조금, 주52시간 규제 완화 입법 검토해달라"
국민의힘 한지아도 탄핵 찬성 의사, 윤석열 탄핵 가결까지 '1표'만 남아
민주당 전현희 "윤석열 대국민 담화는 대국민 거짓말이자 선전포고"
[12일 오!정말] 정성호 "국정안정을 위해서 한덕수 탄핵은 바람직하지 않아"
'밥캣 합병무산'에 성장성 애매해진 두산로보틱스, 류정훈 AI·로봇 기업 M&A 속도낸다
온코크로스 'IPO 몸값' 낮춰 흥행몰이는 성공, 김이랑 AI 신약 플랫폼에 집중
민주당 "탄핵반대에 적극적으로 나선 권성동, 협상 상대로 인정 못해"
삼성전자 17~19일 글로벌 전략회의, 한종희·전영현 주관
현대차 자율주행 기업 '모셔널' GM 크루즈 전철 밟나, 외신 "불안한 신호" 경고
'코인열풍' 타고 또 다시 블록체인 게임 도전하는 장현국, 위믹스 조작 불신이 최대 걸림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