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84억8600만 원, 영업이익 58억100만 원, 순이익 88억6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5.3%, 영업이익은 5.9%, 순이익은 78.2% 각각 증가했다.
시스웍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48억7900만 원, 영업이익 6억7100만 원, 순이익 15억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3.5%, 영업이익은 86.7%, 순이익은 68.7% 각각 줄었다.
인화정공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92억8800만 원, 영업이익 29억9800만 원, 순손실 84억2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9.5% 증가하고 순이익을 내면서 흑자로 전환됐다. 순손실 적자폭은 376% 확대됐다.
동아타이어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559억9400만 원, 영업이익 180억3300만 원, 순이익 247억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3% 줄었다. 영업이익은 45.3%, 순이익은 52.7% 각각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