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동아원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122억6천만 원, 영업이익 124억5400만 원, 순이익 8억8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0.2%, 영업이익은 49.8%, 순이익은 94.4% 줄었다.
 
[실적발표] 사조동아원, 대양전기공업, 다우기술, 지노믹트리

▲ 이인우 사조동아원 공동대표.


대양전기공업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69억3200만 원, 영업이익 151억3800만 원, 순이익 144억3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43.9%, 영업이익은 59.5%, 순이익은 13.8% 늘었다.

다우기술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2440억 원, 영업이익 5073억9400만 원, 순이익 3727억8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8.2%, 영업이익은 56.6%, 순이익은 65.4% 늘었다.

지노믹트리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억8200만 원, 영업손실 103억800만 원, 순손실 102억6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7.2% 줄었다. 영업손실 폭은 300.5%, 순손실 폭은 313.3% 확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