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408억1400만 원, 영업손실 36억4100만 원, 순이익 121억1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7.8% 늘었고 영업손실 적자폭은 11.9% 줄었으며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우성사료, 코디, GH신소재, 서원인텍

▲ 한재규 우성사료 대표이사.


코디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93억800만 원, 영업손실 754억9100만 원, 순손실 49억3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43.3% 증가했으며 영업손실과 순손실 적자폭은 각각 98.1%, 58.3% 축소됐다. 

GH신소재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71억7400만 원, 영업이익 16억2400만 원, 순이익 27억9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9%, 영업이익은 142.1%, 순이익은 525.0% 늘었다.

서원인텍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098억7500만 원, 영업이익 189억900만 원, 순이익 127억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5.5%, 영업이익은 270.3%, 순이익은 156.0%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