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래픽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97억1900만 원, 영업손실 26억4100만 원, 순손실 94억9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95.9% 늘었다. 영업손실폭은 69.8% 줄고 순손실폭은 5.3% 늘었다.
[실적발표] 에스트래픽, 삼영무역, 코윈테크, 케이아이엔엑스

▲ 문찬종 에스트래픽 대표이사.



삼영무역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742억4400만 원, 영업이익 91억9600만 원, 순이익 348억5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35.1%, 순이익은 20.4% 늘었다.

코윈테크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11억3300만 원, 영업이익 208억3800만 원, 순이익 175억5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8.6%, 영업이익은 98.3%, 순이익은 69.8% 늘었다.

케이아이엔엑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46억4000만 원, 영업이익 164억6700만 원, 순이익 155억7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4.80%, 영업이익은 25.09%, 순이익은 24.93%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