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조6561억5100만 원, 영업이익 5175억5900만 원, 순이익 3918억29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6.1%, 영업이익은 13%, 순이익은 17.3% 늘었다.
 
[실적발표] 삼성증권, 금강철강, 영풍, 신송홀딩스, 신송산업

▲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이사 사장.


금강철강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13억3800만 원, 영업이익 21억5800만 원, 순이익 43억8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2.1% 줄었고 영업이익은 44% 늘었다. 순이익은 16.4% 감소했다.
 
영풍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2335억1400만 원, 영업이익 818억300만 원, 순이익 1917억6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8.8% 늘었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순이익은 314.7% 증가했다.

신송홀딩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630억1400만 원, 영업손실 3억1천만 원, 순손실 348억6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61% 늘었고 영업손실은 89.6% 줄었다. 순손실은 150.6% 늘었다.

신송산업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9억9400만 원, 영업이익 3억900만 원, 순손실 271억1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8.7% 늘었고 영업이익은 39% 줄었다. 순손실 폭은 57% 확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