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우드랩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33억1700만 원, 영업이익 67억4600만 원, 순이익 22억6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2.3%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실적발표] 잉글우드랩, 엠게임, 바디텍메드, 휴네시온

▲ 잉글우드랩 로고.


엠게임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76억9400만 원, 영업이익 72억7500만 원, 순이익 89억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9%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100.9%, 251.4% 증가했다.

바디텍메드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28억7100만 원, 영업이익 149억4천만 원, 순이익 109억8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0.1%, 영업이익은 130% 늘었고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휴네시온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9억100만 원, 영업이익 18억4천만 원, 순이익 19억6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7.8%, 영업이익은 248.3%, 순이익은 94.8%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