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건설 새 사외이사로 교수 김재준 홍대식 선임하기로 이사회 결정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20-02-19 19:02: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건설이 사외이사 2명을 새로 선임한다. 

현대건설은 19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제70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재준 한양대학교 건축공학부 교수와 홍대식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선임하는 안건을 올린다고 공시했다. 
 
현대건설 새 사외이사로 교수 김재준 홍대식 선임하기로 이사회 결정
▲ 울 종로구 계동의 현대건설 사옥. 

김 교수는 1960년 태어나 대한건축학회 이사와 한국BIM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홍 교수는 1965년 태어나 서울지방법원 판사를 거쳐 법무법인 율촌의 변호사로 재직한 경력이 있다. 

두 사람의 사외이사 임기는 모두 3년이다. 

현대건설은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2019년 재무제표 승인의 건’과 ‘신규 사외이사의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도 함께 올렸다. 

현대건설 제70기 정기 주주총회는 3월19일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율곡로에 있는 현대빌딩 지하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재계 키맨] 삼성SDS 호실적에도 변화 선택, 새 사령탑 이준희 AI 신사업 주도
중국 샤오미 전기차 시장에서 '다크호스' 평가, 주가 상승률 테슬라 웃돌아
국민의힘 탄핵 반대 목소리 잇달아, 윤상현 "보수 분열" 박충권 "민주당 방탄"
후지필름, SK하이닉스·삼성전자 HBM 소재 공급 위해 천안에 공장 짓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