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나노텍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908억100만 원, 영업이익 14억3300만 원, 순이익 22억9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4.6% 늘었고 영업이익은 63.0%, 순이익은 66.7% 줄었다.
키다리스튜디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67억3700만 원, 영업이익 7억200만 원, 순이익 1억8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6.3%, 영업이익은 163.3%, 순이익은 1138.0% 증가했다.
삼성공조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52억2600만 원, 영업손실 40억8천만 원, 순이익 50억3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7.0% 줄었고 영업손실 적자폭은 261.2% 커졌으며 순이익은 20.4% 줄었다.
아모텍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473억1500만 원, 영업이익 69억8300만 원, 순이익 16억3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38.1%, 순이익은 77.0%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