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누적 판매량. |
KGC인삼공사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이 2억 개 이상 팔렸다.
KGC인삼공사는 스틱형 홍삼제품인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의 2019년까지 누적 판매량이 2억 개를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국내산 6년근 홍삼농축액에 정제수만 넣어 휴대와 섭취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스틱형으로 만든 제품을 말한다.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2012년 출시된 뒤로 2015년 누적 판매량이 2500만 개에서 2017년 1억1천만 개, 2019년 2억 개로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의 인기비결로 섭취의 간편함과 휴대의 용이성을 꼽는다.
특히 간편한 휴대성으로 기존에 홍삼을 잘 찾지 않았던 20대30대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KGC인삼공사가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을 출시한 뒤로 2030 세대의 매출비중이 높아졌다.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이 출시된 2012년에 2030 세대의 매출비중은 5% 수준이었지만 최근에는 15%대로 증가했다.
서정일 KGC인삼공사 브랜드실장은 “출시 당시 젊은층에게 특히 인기가 높았지만 이제는 전 연령층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삼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챙길 수 있다는 점이 홍삼정 에브리타임의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