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08억7700만 원, 영업이익 80억7400만 원, 순이익 55억7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9.4%, 영업이익은 51.6%, 순이익은 29.3% 각각 증가했다.
사조대림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3270억 원, 영업이익 504억8900만 원, 순이익 905억8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41.6%, 영업이익은 39.3%, 순이익은 530.1% 각각 늘었다.
서울전자통신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55억8400만 원, 영업손실 18억7500만 원, 순이익 24억1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2.5% 감소했고 영업손실 적자폭은 10.9% 증가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아비코전자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33억2100만 원, 영업손실 23억2100만 원, 순손실 50억5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3.5% 늘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