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홀딩스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661억1100만 원, 영업손실 77억9800만 원, 순손실 24억8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4.7% 감소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실적발표] 유수홀딩스, 덱스터, KTcs, 코드네이처

▲ 송영규 유수홀딩스 대표.


덱스터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557억100만 원, 영업손실 51억3900만 원, 순손실 70억9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42% 증가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KTcs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448억6100만 원, 영업이익 113억4600만 원, 순이익 75억3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7%, 영업이익은 9%, 순이익은 34% 각각 줄었다.

코드네이처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424억7100만 원, 영업이익 17억3800만 원, 순손실 23억4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16.3% 늘었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순손실 적자폭은 83.2%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