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딤채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451억2600만 원, 영업이익 225억6500만 원, 순이익 116억1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3.69%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위니아딤채, 제이티, 수성, 휴맥스, 누리플랜

▲ 김혁표 위니아딤채 대표이사.


제이티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31억8400만 원, 영업이익 62억9400만 원, 순이익 46억1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3.85%, 영업이익은 107.64%, 순이익은 88.61 증가했다.

수성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27억500만 원, 영업손실 10억2100만 원, 순손실 49억8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5% 낮아졌지만 영업손실과 순손실 적자폭은 각각 74.3%, 65.5% 줄었다.

휴맥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749억 원, 영업이익 271억 원, 순이익 243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0.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누리플랜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03억9900만 원, 영업손실 23억5900만 원, 순손실 16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89.6%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