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866억1400만 원, 영업이익 265억2000만 원, 순이익 190억4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0.5% 줄었다. 영업이익은 30.9%, 순이익은 39.2% 늘었다.
[실적발표] 크라운제과, 천일고속, 일신석재, BYC, 동성제약 

▲ 윤영달 크라운, 해태제과 회장.



천일고속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596억3300만 원, 영업이익 5억6100만 원, 순이익 7억2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5.6% 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일신석재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666억5800만 원, 영업이익 17억8100만 원, 순이익 8억 8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23.1%, 영업이익은 23.2%, 순이익은 114.6% 늘었다.

BYC는 연결기준으로 매출 1705억8900만 원, 영업비익 233억9400만 원, 순이익 275억5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13.78% 줄었다. 순이익은 9.59%, 순이익은 203.01% 늘었다.

동성제약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865억3700만 원, 영업손실 75억3200만 원, 순손실 72억7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5.8% 줄었다. 영업손실폭은 316.8%, 순손실폭은 26.6%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