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서롭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0억500만 원, 영업손실 73억700만 원, 순손실 116억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13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0% 감소했고 영업손실 적자폭은 43.7%, 순손실 적자폭은 116.3% 증가했다.
 
[실적발표] 캔서롭, 레드캡투어, 빛샘전자, 대림제지, 한국카본

▲ 이왕준 캔서롭 대표이사 회장.


레드캡투어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587억6100만 원, 영업이익 349억7100만 원, 순이익 222억3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5%, 영업이익은 37.3%, 순이익은 57.9% 각각 늘었다.

빛샘전자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64억4200만 원, 영업이익 18억7900만 원, 순이익 13억3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 영업이익은 17%, 순이익은 22% 각각 감소했다.

대림제지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556억3200만 원, 영업이익 104억5200만 원, 순이익 40억2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6.2% 늘었고 영업이익은 21.7%, 순이익은 68.7% 줄었다.

한국카본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734억200만 원, 영업이익 253억5천만 원, 순이익 181억9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20.6%, 영업이익은 310.6% 증가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