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나란히 상승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6만 원, SK하이닉스 주가는 10만 원을 회복했다.
 
삼성전자 주가 올라 6만원 대 회복, SK하이닉스도 소폭 상승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12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600원(1.00%) 오른 6만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6만 원선을 회복했다.

주가는 전날보다 400원(0.67%) 오른 6만300원으로 장을 출발했다.

장 초반 잠시 5만9700원까지 하락하기도 했으나 이내 반등해 오후 들어 상승폭을 키웠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200원(0.20%) 오른 10만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마찬가지로 2거래일 연속 올랐다.

주가는 전날보다 700원(0.70%) 오른 10만500원으로 장을 출발했다. 오후 들어서까지 약보합세를 보였으나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