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홀딩스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5532억, 영업이익 1557억9100만 원, 영업이익 1212억2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4.6%, 영업이익은 17.2%, 순이익은 165.6% 각각 증가했다.
 
[실적발표] 대상홀딩스, KG ETS, AK홀딩스, 티라유텍  

▲ 임창욱 대상홀딩스 대표이사 회장.


KG ETS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608억7900만 원, 영업이익 160억3400만 원, 순이익 239억2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0%, 영업이익은 17.5%, 순이익은 112.3% 각각 늘었다.

AK홀딩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7595억 원, 영업이익 1310억6400만 원, 순이익 638억9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3% 올랐고 영업이익은 51.4%, 순이익은 69.1% 줄었다.

티라유텍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85억3900만 원, 영업이익 22억2천만 원, 순이익 25억8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됏다.

2018년보다 매출은 25.3%, 영업이익은 29.5%, 순이익은 69.5% 각각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