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294억7500만 원, 영업이익 495억8100만 원, 순이익 386억8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5.4%, 영업이익은 47.7%, 순이익은 38.2% 줄었다.
 
[실적발표] 서울반도체, 한국전자인증, 씨티씨바이오, 게임빌

▲ 이정훈 서울반도체 대표이사 사장.


한국전자인증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86억7천만 원, 영업이익 23억2200만 원, 순이익 20억2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7.9% 올랐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5.4%, 26.1% 줄었다.

씨티씨바이오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050억7800만 원, 영업이익 41억900만 원, 순손실 50억1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5% 늘었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순손실폭은 줄어들었다.

게임빌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97억1백만 원, 영업손실 171억4600만 원, 순이익 93억3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6.3%, 영업이익은 2.3% 늘었고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