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츠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79억8700만 원, 영업이익 118억4500만 원, 순이익 83억1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1.6%, 영업이익은 42.2%, 순이익은 10.2% 늘었다.
 
[실적발표] 휴비츠, 모나미, 엘앤씨바이오, 제일바이오

▲ 김현수 휴비츠 대표이사.


모나미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27억1900만 원, 영업이익 18억3300만 원, 순손실 17억2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8%, 영업이익은 73.5% 줄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엘앤씨바이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91억5100만 원, 영업이익 90억3700만 원, 순이익 81억3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37.2%, 영업이익은 65.0%, 순이익은 59.8% 증가했다.

제일바이오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30억1800만 원, 영업이익 6억100만 원, 순이익 21억8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7.23%, 영업이익은 57.16% 감소했다. 순이익은 109.82%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