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테마주 대체로 올라, 엔터테인먼트3사는 SM만 상승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 남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테마주’로 묶이는 회사들 주가는 대체로 올랐다.

11일 디피씨 주가는 전날보다 2.15%(160원) 2.15%(160원) 높아진 7610원에 장을 마쳤다.

경남제약 주가는 1.09%(90원) 오른 838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드림어스컴퍼니 주가는 0.85%(50원) 상승한 5940원에 장을 종료했다. 초록뱀미디어 주가는 0.74%(10원) 높아진 1355원에 거래를 끝냈다.

키이스트 주가는 0.31%(10원) 오른 328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넷마블 주가는 0.21%(200원) 상승한 9만4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엔터테인먼트3사 주가는 엇갈렸다.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전날보다 1.99%(650원) 떨어진 3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JYP엔터테인먼트 주가는 0.39%(100원) 내린 2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SM엔터테인먼트 주가는 1.79%(600원) 상승한 3만4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