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특수금속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00억1900만 원, 영업이익 24억400만 원, 순이익 26억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2.2%, 영업이익은 65.2%, 순이익은 52.7% 줄었다.
[실적발표] 풍산특수금속, 한국바이오젠, 데브시스터즈, 동아화성

▲ 신갑식 풍산특수금속 대표이사.



한국바이오젠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85억2600만 원, 영업이익 30억1100만 원, 순손실 10억4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12.73%, 영업이익은 4.83% 늘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데브시스터즈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76억 원, 영업손실 215억9천만 원, 순손실 130억6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5.2% 늘었다. 영업손실 폭은 75.22% 확대되고 순손실 폭은 28.95% 줄었다.

동아화성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885억1500만 원, 영업이익 118억4000만 원, 순이익 119억2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13.8% 늘고 영업이익은 10.2% 줄었다. 순이익은 84.0%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