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코오롱PI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236억8200만 원, 영업이익 336억200만 원, 순이익 177억1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8.8%, 영업이익은 44.4%, 순이익은 49.3% 감소했다.
 
[실적발표] SKC코오롱PI, 팜스빌, 국일신동, 청보산업, 소프트캠프

▲ 김태림 SKC코오롱PI 대표이사.


팜스빌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99억3800만 원, 영업이익 75억5600만 원, 순이익 75억8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50.9%, 영업이익은 34.9%, 순이익은 57.5% 늘었다. 

국일신동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86억1400만 원, 영업손실 1억4900만 원, 순손실 9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1%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청보산업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21억1700만 원, 영업이익 2억4100만 원, 순이익 3억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3%, 영업이익은 123.5%, 순이익은 145.9% 늘었다.

소프트캠프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97억3800만 원, 영업이익 40억9200만 원, 순이익 7억2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6.59%, 영업이익은 39.87% 증가했다. 순이익은 69.87%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