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조8459억2400만 원, 영업이익 3953억4700만 원, 순이익 2691억4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7% 늘었다. 영업이익은 25.9%, 순이익은 27.9% 줄었다.
 
[실적발표] 현대해상, 대한뉴팜, 에버다임, 에스에스알

▲ 이철영 현대해상 대표이사 부회장.


대한뉴팜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340억9700만 원, 영업이익 207억6500만 원, 순이익 166억4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2.2% 영업이익은 3.7%, 순이익은 578.3% 각각 증가했다.

에버다임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486억1100만 원, 영업이익 30억6400만 원, 순이익 11억6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0.1%, 영업이익은 78.4%, 순이익은 88.6% 줄었다.

에스에스알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36억4900만 원, 영업이익 6억1400만 원, 순이익 11억6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8.8% 늘었다. 영업이익은 44.5%, 순이익은 0.01%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