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3048억8500만 원, 영업이익 681억8700만 원, 순이익 29억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0.4%, 영업이익은 13.9% 늘었다.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아이센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98억2500만 원, 영업이익 318억6200만 원, 순이익 296억2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9.7%, 영업이익은 16.3%, 순이익은 32.2% 증가했다.
어보브반도체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65억7천만 원, 영업이익 135억1400만 원, 순이익 134억3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5.5%, 영업이익은 74.1%, 순이익은 63% 늘었다.
화천기계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596억5800만 원, 영업손실 92억8900만 원, 순손실 61억6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1.6% 줄고 영업손실은 197.4%, 순손실은 813.8%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