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사인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63억800만 원, 영업이익 37억4200만 원, 순이익 37억3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0.8%, 영업이익은 167.3% 늘었고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실적발표] 케이사인, 동양고속, 에스제이엠, 사람인에이치알

▲ 최승락 케이사인 대표.


동양고속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404억7300만 원, 영업이익 101억9400만 원, 순이익 328억7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6.2%, 영업이익은 239%, 순이익은 2308.5% 증가했다.

에스제이엠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579억700만 원, 영업이익 68억6400만 원, 순이익 80억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825.1%, 순이익은 116.6% 늘었다.

사람인에이치알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35억6700만 원, 영업이익 273억300만 원, 순이익 251억2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8.6%, 영업이익은 44.6%, 순이익은 50.7% 각각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