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현대차 신형 아반떼, 정제된 역동적 디자인 추구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5-08-19 18:15: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가 9월 출시하는 신형 아반떼의 외관 렌더링 이미지를 19일 공개했다.

신형 아반떼는 2010년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이다.

  현대차 신형 아반떼, 정제된 역동적 디자인 추구  
▲ 신형 아반떼 렌더링 이미지.
현대차는 신형 아반떼의 디자인과 관련해 "정돈된 기초 조형에 독창적 캐릭터 라인을 더해 과장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역동성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주요 고객인 20~30대에 대한 면밀한 조사와 분석을 바탕으로 서 있어도 달리는 듯한 ‘정제된 역동성’을 추구했다고 말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아반떼 디자인은 이전모델의 역동적 디자인을 발전시켜 정제된 역동성을 표현했다”며 “준중형 세단의 대표주자인 신형 아반떼의 매력을 고객에게 선보일 순간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아반떼는 1990년 1세대 모델이 출시된 뒤 지난 7월까지 세계에서 총 1068만여 대가 판매된 현대차 대표 준중형 세단이다. 9월 출시되는 신형 아반떼는 6세대 모델이다.

현대차는 신형 아반떼 개발비로 5천억 원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또 생애 첫 차를 구매하는 젊은층을 위해 신형 아반떼에 기존 중형급 이상 차량에 적용되던 첨단 기술을 대거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