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3조333억2576만4천 원, 영업이익 8523억6498만9천 원, 순이익 6478억2113만7천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3.7% 늘고 영업이익은 41.2%, 순이익은 39.5% 줄었다.
 
[실적발표] 삼성화재, 리노스, 대영포장, 덕신하우징

▲ 최영무 삼성화재 대표이사 사장.


리노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13조3639억3018원, 영업손실 2억4310만3063원, 순손실 5억346만3736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3.5%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대영포장은 2019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2700억8708만4천 원, 영업이익 134억839만4천 원, 순이익 106억9498만2천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9.9% 줄고 영업이익은 41.0%, 순이익은 0.7% 늘었다.

덕신하우징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490억726만2932원, 영업이익 25억7460만901원, 순이익 14억3237만1712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0.0%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75.6%, 순이익은 83.2%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