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큐' 6개월 배타적 사용권 얻어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1-29 10:59: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해상이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큐(Q)’의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얻었다.

현대해상은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출시한 어린이전용 보험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큐’의 독창성과 진보성을 인정받아 신위험률 부문에서 6개월 동안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큐' 6개월 배타적 사용권 얻어
▲ 현대해상은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출시한 어린이전용 보험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큐’의 독창성과 진보성을 인정받아 신위험률 부문에서 6개월 동안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해상>

현대해상은 기존 어린이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던 선천적 기형에 따른 상해수술, 선천성 뇌 질환에 따른 질병입원, 응급실내원진료비 등을 보장해 보장 공백을 없앤 점을 우수하게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큐’는 많은 치료비가 드는 어린이 중대질병(CI)인 다발성 소아암, 4대 장애, 양성뇌종양과 자녀배상책임, 시력교정, 비염 및 아토피 등 생애주기에 따른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박재관 현대해상 장기상품2파트 부장은 “현대해상은 어린이 보험시장을 선도해왔으며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저출산 시대에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어린이 보험상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큐’는 2004년 손해보험업계 최초의 어린이 전용 보험으로 출시됐다. 2019년까지 357만여 건이 판매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