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스닥은 2%대 급락했다.
6일 코스피는 직전 거래일보다 21.39포인트(-0.98%) 떨어진 2155.07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 증가와 미국 경제지표 부진 등으로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며 “기관 매도폭이 확대된 영향으로 코스피가 하락했다”고 말했다.
코스피에서 개인투자자는 235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9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320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SK하이닉스(-0.21%), 네이버(-0.55%), 삼성바이오로직스(-2.37%), 현대모비스(-0.20%), LG화학(-1.29%), 포스코(-2.53%) 등 대부분의 주가가 내렸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됐다.
6일 코스닥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4.62포인트(-2.18%) 내린 655.31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중동의 지정학적 불확실성 등에 영향을 받아 기관과 외국인투자자가 동반 매도세를 보여 코스닥이 2%대 급락했다”고 말했다.
코스닥에서 개인투자자는 215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146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5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셀트리온헬스케어(-2.82%), 에이치엘비(-2.03%), CJENM(-2.91%), 펄어비스(-2.64%), 케이엠더블유(-2.13%), 스튜디오드래곤(-3.37%), 헬릭스미스(-4.18%), SK머티리얼즈(-3.04%), 메디톡스(-3.05%), 파라다이스(-4.52%) 등 상위 10종목 주가가 모두 낮아졌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이며 직전 거래일보다 5.0원 오른 1172.1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6일 코스피는 직전 거래일보다 21.39포인트(-0.98%) 떨어진 2155.07에 거래를 마쳤다.
▲ 6일 코스피는 직전 거래일보다 21.39포인트(-0.98%) 떨어진 2155.07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 증가와 미국 경제지표 부진 등으로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며 “기관 매도폭이 확대된 영향으로 코스피가 하락했다”고 말했다.
코스피에서 개인투자자는 235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9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320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SK하이닉스(-0.21%), 네이버(-0.55%), 삼성바이오로직스(-2.37%), 현대모비스(-0.20%), LG화학(-1.29%), 포스코(-2.53%) 등 대부분의 주가가 내렸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됐다.
6일 코스닥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4.62포인트(-2.18%) 내린 655.31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중동의 지정학적 불확실성 등에 영향을 받아 기관과 외국인투자자가 동반 매도세를 보여 코스닥이 2%대 급락했다”고 말했다.
코스닥에서 개인투자자는 215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146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5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셀트리온헬스케어(-2.82%), 에이치엘비(-2.03%), CJENM(-2.91%), 펄어비스(-2.64%), 케이엠더블유(-2.13%), 스튜디오드래곤(-3.37%), 헬릭스미스(-4.18%), SK머티리얼즈(-3.04%), 메디톡스(-3.05%), 파라다이스(-4.52%) 등 상위 10종목 주가가 모두 낮아졌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이며 직전 거래일보다 5.0원 오른 1172.1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