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가 임직원의 성과보상을 위해 약 1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한다.

코스맥스는 약 10억 원에 해당하는 보통주 1만2500주를 취득한다고 3일 밝혔다.
 
코스맥스 10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임직원 성과보상 차원"

▲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


취득 예상기간은 3일부터 15일까지다. 취득 예정금액은 2019년 12월30일 종가(보통주 7만9900원)를 기준으로 산정됐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주주가치를 높이고 임직원의 성과보상을 위해 자기주식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