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고용인력 해마다 늘려 대통령표창 받아

▲ 정경인 펄어비스 대표이사(오른쪽)이 23일 열린 '2019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펄어비스>

펄어비스가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데 기여해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펄어비스는 ‘2019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한다.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데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게 상을 준다.

펄어비스는 게임회사 가운데 유일하게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대통령표창은 단체부문 최고 상이다.

펄어비스는 2016년부터 매년 고용하는 인력을 늘렸다.

펄어비스 임직원 숫자는 2017년 12월323명에서 2018년 12월 638명으로 늘었다. 2018년에는 직원을 300명 채용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