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금융투자협회 김치나눔 행사, 최현만 "자본시장 나눔도 확산"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9-11-20 16:29: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투자협회 김치나눔 행사,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227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현만</a> "자본시장 나눔도 확산"
▲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왼쪽)과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겸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 직무대행이 20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사랑의 김치 페어'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금융투자협회>
한국금융투자협회가 회원사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에게 김치를 나눠주는 행사를 열었다.

금융투자협회는 20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증권사, 자산운용사, 선물사 및 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제9회 사랑의 김치 페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금융투자협회를 비롯해 62곳 금융투자회사와 유관기관의 최고경영자 40명과 직원 730여 명이 참석했다.

모두 3만6천 킬로그램의 김치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및 회원사가 후원하는 복지시설 100여 곳으로 전달됐다.

김치페어 행사는 금융투자협회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만든 사회공헌행사로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9번째를 맞는다.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겸 금융투자협회장 직무대행은 “김장은 유네스코에 등재된 인류 무형문화 유산으로 나눔의 지혜가 함축된 우리 민족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우리 자본시장도 김장문화의 소중한 가치를 이어받아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